다나와타이어의 휠,타이어이야기

정션 스카라휠을 차음 접했던건 2004년도쯤으로 생각이 납니다.

그당시 천만원상당의 휠로 알려진 명품휠이였지만,중고로 접한거라 그닥 좋아보이지도 않았고 가보치를 몰랐던 시절..

초창기는 이태리 오즈사에서 만들어 일본 정션사에 납품한걸로 오즈 스카라로 불리기도 했죠.

그차이도 큰차이라..가격도 달랐지만..지금 보니 또 새롭네요.

정션이란 브랜드 참 한때를 풍미했는데..,

이단림이란게 위의 사진처럼 계단이져 있는걸 말하는거죠.

5스포크의 형상 전면부는 18인치사이즈로 그냥 똑같이 쓰고 이단림으로 붙쳐서

19인치로 만들게 되는거죠.

일본 SSR사의 비스콘티 LS-X 원래 처음에 19인치를 가져와서 아는 매장에서 못팔고 있다가

우연한 기회에 구형 SM5에 장착되서 그사진이 돌아다니다 보니 넘 괜찮아서 유명한 디자인이 되었죠..

물론 디자인이 괜찮은거 였지만,차량에 매칭도 중요한거 같아요.

2006년도 사진이군요.역시 휠(림)끝에 담배갑이 올라갈수있는 하이림이 유행...그이상도 많았죠..^^

다나와타이어에서 2005년 NF에 장착해드렸던 일본 워크사의 CRITZ입니다.

이시절만해도 림타입의 휠이 대세였는데 참 그립네요.